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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3

[미국-LA]식료품 자사상품 계획하는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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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이미 배터리, 키보드 및 침구류의 자가 상품을 판매 중이다. 그 뿐 아니라 이제는 슈퍼마켓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제품들까지 그 영역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

 

아마존은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고급 아마존 브랜드 제품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

 

아마존은 생필품, 식료품,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고 아마존프레쉬(Amazon Fresh)는 식료품을 몇몇 지역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자사상품을 할 경우에 이윤폭을 넓힐 수 있고 소비자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마존은 Pinzon이라는 시트 및 타월 자사상품을 시작했고 AmazonBasics라는 배터리, 키보드 및 USB 코드 자사상품도 갖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마존은 자사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

 

최근엔 여러 식료품점들이 자사상품 판매에 적극적이다. 타겟은 스낵제품 뿐 아니라 기저귀까지 성공적으로 자사상품을 성공시켰다. Trader Joe's같은 경우는 몇몇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자사상품이다.

 

아마존이 식료품 배달에 이어 자사상품까지 넓히려고 하고 있지만 다른 아마존 자사상품 케이스를 볼 때에 식료품 자사상품이 성공적일지는 미지수이다.

 

 

출처: All Things D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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