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63곳 주류 판매업자 처벌
조회678태국 63곳 주류 판매업자 처벌
국민보건당국 직원들이 지난 12월 27일 부터 30일 사이에 방콕에서 주류 판매업을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열에서 총 63개 주류 판매업자에게 처벌을 내렸다. 적발된 업자들의 대부분은 불법 주류 홍보 및 금지되어 있는 가격할인을 통한 주류 판매 혐의를 받았다. 초범의 경우 1년 징역 그리고/또는 50만 밧 벌금을 비롯하여 불법 광고물을 삭제하기 전 까지 매일 5만 밧 벌금이 부가된다. 재범의 경우는 6개월 징역 그리고/또는 1만 밧 벌금이 부가된다. 주류.담배소비절제위원회 산하 질병관리국 사만 푸트라쿨 사무국장은 "관계당국 직원들에 의해서 적발된 일명 '맥주 뷔페'라고 불리우는 신종 수법의 경우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주류를 섭취하게끔 종용케 하여 사고를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Hanasia(2014-01-02)
'[태국]63곳 주류 판매업자 처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