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상사, 태국에서 새우양식에 참가

미쓰비시상사는 19일, 태국의 대형식품업체인 타이유니온프로즌(TUF)그룹과 함꼐 새우양식사업에 착수 할 것을 발표하였다. 12월 중에 신회사 '티마크'를 설립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약 15억엔으로, 출자비율은 미쓰비시 상사가 49%, TUF그룹이 51%이다. 약 30억엔을 투자하여 현지양식장 10개소 정도를 매수, 새우튀김 등의 가공품으로 완성하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2013년부터 생산을 시작, 18년을 목표로 연간 1만톤 규모로 확대, 가공품의 약 절반을 일본에 공급할 예정이다. 

출처 : 산케이비즈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