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부엌에서 가장 위험한 식품으로 생선류를 , 두 번째가 쇠고기 그리고 가장 안전한 식품으로 치즈를 들었다. 이는 지난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조사기관인 Ipsos/McClatchy 가 1,01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의 결과 이다.

거의 24%의 응답자가 식품안전성과 관련하여 가장 염려하는 식품으로 생선과 수산물을 들었으며 그다음으로 쇠고기 23%, 채소 20%, 과일 5%, 돼지고기 5%, 우유 4%, 치즈 1%를 들었다.

그리고 식품안전성과 관련한 이슈가 되는 식품에 대한 리콜과 발생 등에 대한 연구소나 업계에 대한 신뢰도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가 미국의 식품안전성 노력에 A 등급을 준 반면 43%는 B등급을, 34%는 C등급을 준 반면, 단지 9%가 D 등급을,  3%는 F 등급을 주었다.

응답자의 79%가 수입식품은 국내산 식품보다 안전성이 결여 된다고 답하여 수입산 식품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정서가 크게 변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식품의 오염의 원인 여하에 불구하고 식품 안전성에 대한 책임은 거의 대부분의 응답자가 식품제조업체(81%), 연방정부 검사관(79%)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타 식품포장업체 책임 73%, 생산농가 책임 63%, 소비자 책임도 30%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미국인 57%는 식품안전성 문제가 6개원 전과 유사하다고 답변 한 반면, 28%는 더 악화되고 있으며, 15%는 더 좋아 졌다고 답변하였다.

LA aT 센터(자료원: www.kentuck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