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동성 烟台시에서 녹색산업인 과일야채 재배업이 크게 발전해 수출규모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烟台시 농민의 1인당 수입은 3천4백54元이었는데 그중 80%는 과일야채 재배업 수입이다. 烟台시는 지난 10여년간 국내외 선진기술과 함께 들여온 1백여개의 우량품종을 중심으로 크고 모양이 아름다우며 오염이 없고 저장하기 쉬운 과일을 재배해 왔다.야채생산에서도 일련의 영농시범단지를 건설하고 해외신기술과 우량품종을 도입해단지 내에 10여개 과학연구소와 과일야채 재배센터를 건립하는 등 신 영농기술 보급에 힘써왔다. (자료 : 북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