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이색 레스토랑 속속 오픈
조회348최근 LA 한인타운내에는 이색레스토랑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문와인바를 갖춘 오퍼스, 패밀리 레스토랑 크레이지 후크, 캐주얼 레스토랑 맥, 브라질 바베큐 뷔페 M-Grill 등 저마다 독특한 음식을 내세운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한인타운에 오픈하고 있다.
이들 레스토랑은 한인이 운영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베버리힐스의 고급레스토랑에 앉아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각나라의 음식을 접목시킨 '캘리포니아 쿠진'으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 고객까지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직원도 한인과 타인종을 골고루 채용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퓨전음식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맥 (Mak)'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로 인근 사무실에 근무하는 타인종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장소가 됐다.
(자료: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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