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지티브리스트제도 도입 관련 전국에 상담창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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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 후생노동성은 11일 잔류농약 포지티브리스트 제도에 관한 상담창구를 전국의 보급센터와 JA 등에 설치할 방침을 정했다. 농업인들의 현장의 의문사항과 불안에 빨리 대응하고 5월 29일로 다가온 제도시행을 원활하게 진행 시킬 목적이다.
농수성은 지금까지 전국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드리프트(농약비산)방지 매뉴얼을 배포하는 이외에 홈페이지상에서도 질문코너를 설치하는 등, 동 제도의 주지와 대책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하지만
제도의 시행을 목전에 두고 생산현장에서는 제도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 의문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농수성, 후생노동성은 상담창구의 설치 외에 도도부현과 JA 그룹 등 관계단체와 연계하여 제도내용의 정보제공과 지역별 재배체계에 맞는 자세한 대책에 대해 순회지도를 철저하게 시행할 계획이다.
동제도의 시행을 둘러싸고 여당내에서도 준비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한층 높은 대응노력의 강화가 요구 되어져 왔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월 12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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