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웰컴 슈퍼마켓 소비자 오도 (misleading) 초래로 HK$10,000 벌금 받아
조회831웰컴 수퍼마켓은 2개 묶음 포테이토칩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광고했으나 별도로 낱개 구매 시보다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나 2013년 7월에 발효된 새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HK$10,000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이 법률에 의하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거짓이나 오해가 될 만한 거래 설명시 범법 행위가 된다.
위법시 최대 HK$500,000 벌금과 5년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 거래 설명은 가격, 가격 측정 방법, 가격 할인 여부 등을
모두 포함한다.
홍콩 소비자 협의회는 2013년 불공평한 판매 전술에 대해 약 3,600개의 소비자 신고를 받았으며
이 중 약 절반이 잘못된 설명 및 정보 누락에 관한 건이었다. 또한 약 20여건이 슈퍼마켓 판매 전술에 대한 신고였다.
출 처 : SCMP (2014년 1월 13일)
'[홍콩] 웰컴 슈퍼마켓 소비자 오도 (misleading) 초래로 HK$10,000 벌금 받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