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2001
중국 열대작물 생산대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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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의 과일시장에는 각양각색의 과일이 판매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열대과일은 중국산으로 국내소비뿐만아니라 세계 여러나라로 수출도되고 있다.농업부 관계자의 의하면 중국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열대작물 생산대국으로 작년말까지 열대작물 재배면적은 730만헥타르에 달하며 초급상품 수확량은 1억톤에 달한다고 한다. 그중 열대과일 재배 총면적은 260만헥타르로, 총생산량은 1,400톤에 달한다. 바나나, 파인애플, 릿지, 룡안과 芒果등의 재배면적과 총생산량은 세계 앞자리를차지하며 천연고무, 열대화훼 등 열대작물의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중국의 海南성, 云南성, 廣東성, 廣西자치구, 福建성 등 지역은 자원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하여 열대, 아열대 작물 재배에 적합하다. 1986년, 중국은 동 지역에 대한 열대작물 자원 개발을 시작하여 자금, 정책과 기술면에서 지원을 강화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서, 운남, 해남, 광동등 지역의 농민 수입의 1/3은 열대작물재배에서 얻은 것으로 고무제품, 통졸임음료, 제당 등 산업도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열대작물은 중국 농산물 대외무역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추정 통계에 의하면 작년 열대작물 수출량은 181만톤으로, 수출액은 11억불에 달한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중국식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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