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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2001

일본 8월후반 과실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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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스메론 입하량이 적어 상승세, 델라웨어 포도는 팩포장 판매중심" 동경시장의 8월후반 과실시황은 제각각의 시세가 전망된다. 여름과실은 종반을 맞으며 서서히 가을과실이 많아진다. 배는 유통이 본격화를 맞으나 小果경향으로 가격이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하우스밀감은 고온이 계속되어 착색불량도 예상되며 종반을 맞는 복숭아는 약간의 상승세가 전망된다. △ 배 - 약보합세 赤배는 『幸水』,『豊水』가 출하 시작되며 치바, 이바라키, 사이타마 등 관동산과 동북산이 입하된다. 두품종 모두 4월에 우박피해로 입하량이 전년의 20% 감소로 저수준이 예상된다.『幸水』는 L사이즈 중심에서 소과경향이며, 20일부터 유통되는『豊水』는 3L사이즈 중심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품종 모두 ㎏당 350~400엔 수준이다. 靑배는 『20세기』로 돗토리산이 입하된다. 2L사이즈 중심으로 평년과 비슷한 비대로 맛이 양호하다. 단, 관동에서는 赤배 선호가 강해 가격은 약보합세로 ㎏당 300엔 전후 수준이다. △ 메론 - 강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아이치, 미야자키산 등에서 입하되며 입하량은 적다.품질이 양호하며 계속된 저가격 반동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당 1,300엔 전후 수준이다. 기타 메론은 야마가타, 홋카이도산이 입하되며 소비도 절정을 지나 약보합세로 ㎏당 300~350엔 수준이다. △ 하우스밀감 - 약보합세 아이치, 에히메, 시즈오카, 큐슈 등이 주력이며, 무가온품으로 입하는 안정되나 고온이 계속되어 착색불량이 나타나고 있다. 맛은 양호하며 가격은 ㎏당 650~800엔 수준이다.큐슈산 주력품종인『그린하우스』는 증가를 나타내나 맛이 고르지 못해 품질에 의한 가격차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당 400~600엔 수준이다. △ 포도 - 보합세 『델라웨어』는 야마가타산, 야마나시산이 주력이며, 박스들이 판매에서 팩포장중심으로 판매된다. 2L사이즈 중심으로 맛이 양호하다. 가격은 ㎏당 400~700엔 수준이다.알이 큰 것은 씨없는 품종으로 소비가 기대되며 『거봉』은 나가노산이 주력이다.가격은 ㎏당 800~1,000엔 수준이다. 『피오네』는 야마나시산이 중심이며 입하는 약간 증가를 나타내며 가격은 ㎏당 1,000엔 전후 수준이다. △ 복숭아 - 강보합세 야마나시, 후쿠시마, 야마가타산이 주력이며, 품종은 『아카츠키』『川中島백도』『유조라』『이케다』등이다. 작은 사이즈가 많으나 맛은 양호하다. 가격은 ㎏당 400~500엔 수준이다. △ 수박 - 약보합세 야마가타, 홋카이도,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다. 금년산은 출하가 앞당겨져 각 산지가 종반을 맞으며 가격은 날씨의 영향을 받으나 소비는 서서히 약해진다.가격은 ㎏당 100~13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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