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호주 FTA, 11월 중 체결(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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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에 걸친 협상 이후 호주-중국의 자유무역협정이 마침내 시행단계에 접어들었다. 중국주석이 브리즈번(Brisbane)에서 열리는 호주 G20 정상회의에 방문하는 11월에 무역협상이 체결될 것이다.
중국-호주 간 FTA는 호주의 수입관세 절하와 중국의 농산물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호주의 농산물에 대해 양보하기를 꺼려함에 따라 FTA 협상은 9년 동안이나 느린 지연을 보여 왔었다.
하지만 지금 호주는 농업과 석탄에서 FTA를 통해 공정한 무역을 맞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 두 국가 간에 진행되었던 협상들은 중국의 호주산 소고기, 양고기, 유제품, 원예 등 농산물에 대한 타이트한 견해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 이슈 대응방안
두 식품 강국인 호주와 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이 오는 11월 달에 발효될 것이다. 이로서 양국간 식품의 교역이 보다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호주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우리 수출기업에게 있어서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 출처 : Ibtimes 2014.10.15
http://au.ibtimes.com/articles/569560/20141015/australia-china-fta-g-20-brisbane.htm#.VD5lpVSwf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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