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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2017

[홍콩-광저우]중국- 해외수입 과일 매출 40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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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광저우]중국- 해외수입 과일 매출 40배 급증

 

가을은 과일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이다. 2017년 3분기 중국 검역소 통계에 따르면 총 10.496만톤의 과일이 수입되었다고 한다. 그중 태국산 과일이 전년대비 40배 증가하였고,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 밝혔다.

 

천진항구에 수입되고 있는 과일은 주로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코코넛, 포도, 오랜지, 파파야 등 10종이다. 주요 수입국가는 필리핀, 뉴질랜드, 태국, 페루, 이집트, 벨기에 등 이있다. 수입과일 중, 바나나가 여전히 수입1등 과일이며, 수입량의 총 64.22%를 차지 하고 있다. 태국 과일은 전년대비 40배의 수입량이 증가하였고, 그중 태국산 코코넛이 총 수입량의 96.3%를 차지 하였다. 수입량이 줄어든 예시로는 키위 가 있다, 올해 3분기 키위의 수입은 작년과 같은 75.71%를 기록했다.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천진항 1월부터 9월의 수입된 과일가격이 하락한 주요 이유는, 국내 과일시장의 매출뿐이다. 중국 국내산 과일은 외관, 포장, 그리고 판매 면에서 수입산 과일에 더 이상 밀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중국산 과일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과일에 대한 해외 통관절차와 시간이 더 소요 되면서, 천진항 전체 통관효율성 및 수입과일에 판매가 어려워 지고 있다.

 

2017919, 샤먼 해관검역부의 발표에 의하면 과일 수출량이 급증하였고, 1220103.6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다. 2007년부터 중국에 꾸준히 많은 수입산 과일이 유통되고 있었으며, 폴란드산 사과, 베트남산 용과, 필리핀산 바나나, 파인애플 그리고 그리스산 키위 등 이 수입되고 있었다.

 

 

해관 검역부에서 는 시민들에게 더더욱 안전한 과일을 제공 하기 위해. 과일 신고 녹색세관통로를 만들어, 24시간동안 빠르게 통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방송국에서 913일 보도 의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베트남 신선과일의 수입액은 총 8억 달러로 계산된다. 그중 태국원산지 과일의 수입은 작년 대비 3.2배이며 90%가 베트남을 통해 다시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바로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12일 걸리지만, 베트남에서 중국내륙 수출은 이틀밖에 걸리지 않아, 태국산 과일이 베트남을 걸쳐 수출하는 상황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점동남아 지역에 열대야 과일이 중국지역에서 잘 팔리는 만큼, 한국의 특유 특산 과일도 중국지역으로 수출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 판단됨. 한국과일을 중국소비자들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시식을 통해 수출확대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품질기본을 정하여 판매할 경우, 품질에 따라 가격을 세분화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과일을 선보일 수 있다.

 

 

 

출처:

 

http://news.foodmate.net/2017/09/444600.html

 

http://news.foodmate.net/2017/10/446138.html

 

http://news.foodmate.net/2017/09/4433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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