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광저우]중국- 해외수입 과일 매출 40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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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과일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이다. 2017년 3분기 중국 검역소 통계에 따르면 총 10.496만톤의 과일이 수입되었다고 한다. 그중 태국산 과일이 전년대비 40배 증가하였고,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 밝혔다.
천진항구에 수입되고 있는 과일은 주로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코코넛, 포도, 오랜지, 파파야 등 10종이다. 주요 수입국가는 필리핀, 뉴질랜드, 태국, 페루, 이집트, 벨기에 등 이있다. 수입과일 중, 바나나가 여전히 수입1등 과일이며, 수입량의 총 64.22%를 차지 하고 있다. 태국 과일은 전년대비 40배의 수입량이 증가하였고, 그중 태국산 코코넛이 총 수입량의 96.3%를 차지 하였다. 수입량이 줄어든 예시로는 키위 가 있다, 올해 3분기 키위의 수입은 작년과 같은 75.71%를 기록했다.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천진항 1월부터 9월의 수입된 과일가격이 하락한 주요 이유는, 국내 과일시장의 매출뿐이다. 중국 국내산 과일은 외관, 포장, 그리고 판매 면에서 수입산 과일에 더 이상 밀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중국산 과일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과일에 대한 해외 통관절차와 시간이 더 소요 되면서, 천진항 전체 통관효율성 및 수입과일에 판매가 어려워 지고 있다.
2017년 9월19일, 샤먼 해관검역부의 발표에 의하면 과일 수출량이 급증하였고, 총 1220톤 103.6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다. 2007년부터 중국에 꾸준히 많은 수입산 과일이 유통되고 있었으며, 폴란드산 사과, 베트남산 용과, 필리핀산 바나나, 파인애플 그리고 그리스산 키위 등 이 수입되고 있었다.
해관 검역부에서 는 시민들에게 더더욱 안전한 과일을 제공 하기 위해. 과일 신고 녹색세관통로를 만들어, 24시간동안 빠르게 통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방송국에서 9월13일 보도 의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베트남 신선과일의 수입액은 총 8억 달러로 계산된다. 그중 태국원산지 과일의 수입은 작년 대비 3.2배이며 90%가 베트남을 통해 다시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바로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12일 걸리지만, 베트남에서 중국내륙 수출은 이틀밖에 걸리지 않아, 태국산 과일이 베트남을 걸쳐 수출하는 상황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점: 동남아 지역에 열대야 과일이 중국지역에서 잘 팔리는 만큼, 한국의 특유 특산 과일도 중국지역으로 수출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 판단됨. 한국과일을 중국소비자들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시식을 통해 수출확대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품질기본을 정하여 판매할 경우, 품질에 따라 가격을 세분화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과일을 선보일 수 있다.
http://news.foodmate.net/2017/09/444600.html
http://news.foodmate.net/2017/10/446138.html
http://news.foodmate.net/2017/09/4433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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