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포테이토 프라이, 프레이크 제조업자들이 감자 공급을 원활화 하고 가격을 조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도정부에게 수입 감자에 최대 30%까지 관세를 부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조업자들은 감자 가공 제품의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으며 새로운 수확분이 도착하는 12월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인도 정부에게 수입품에 3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Bihari Ji Food Product사의 상품 디렉터인 매니시 아가르월(Manesh Agarwal)은 전했다.

그는 또한 일부 제조업자들이 호주와 유럽 공급업자들에게 감자를 조달할 것을 요구하는 중이라고 했으며, 현재 인도 내 해당 식품의 가격인 25~30루피에 비하여 시험적으로 수입된 제품에 대해 킬로그램 당 20~24루피의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 제조업자들은 이번년도 들어 시장에서의 감자 재고량이 충분치 않았으며, 가격이 엄청나게 치솟았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 내 감자 조달이 원활하지 못하여 감자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했고 그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감자 관련 제품 제조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제조업자들이 인도 정부에게 수입 감자에 대한 관세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 수출기업은 인도 내 시장의 동향과 인도정부의 관세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알맞은 시기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출처 : India TImes  2014.10.20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cons-products/food/potato-product-companies-urge-government-to-waive-30-import-duty/articleshow/44882211.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