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소가격 올라(최근이슈)
조회337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배의 가격은 저렴한 지역 생산품 공급이 줄어들면서 소비자 가격이 11% 상승하였다. 이는 수확 철이 끝나감에 따라 재고량이 감소한 것이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포도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매가격은 40%까지 치솟았고, 이것이 아스타나 포도시장 평균 소비자가격을 10%정도나 인상시켰다.
뿐만 아니다. 토마토의 가격은 온실작물과 저렴한 시즌 상품들이 대체됨이 따라 가격이 11%나 상승하였고 오이 또한 그 공급이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감자와 양배추는 10%, 양파는 13% 가격이 상승하였다.
재고량이 충분한 품목들은 가격이 하락하였다. 당근과 비트(beetroot)는 19% 가격이 하락하였고, 후추는 10% 떨어졌다.
# 이슈 대응방안
카자흐스탄의 과일과 채소가격들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격 상승세는 끝나가는 수확 철이라는 시기와과 재고량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수출업자들은 수확 철이 끝날 무렵에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시기를 고려하여 수출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 출처: Freshplaza 2014.10.16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9068/Prices-of-fruit-and-vegetables-grow-in-Kazakhstan
'과일, 채소가격 올라(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