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Metro)그룹이 발표한 회계 연도 2013/14년 매출은 630억 유로를 기록하며 포트폴리오(주식 분산 투자) 변화와 환율 효과에 대한 조정 후 1.3% 상승했다.

회사 운영 처분을 통해 주로 실제 동유럽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또한 환율은 2013/14시즌동안 특히 부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여 포트폴리오(주식 분산 투자) 및 환율 모두 4.0% 하락했지만 4분기 매출은 포트폴리오 변화와 환율 조정을 통해 1.8% 상승했다. 분기별로 보고된 매출은 151억 유로이다.

전년도와 같은 활동을 통해 달성한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1.3% 감소한 데에 비해 0.1%로 소폭 상승했다. 뒤셀도르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매장이 전체 회계 연도의 매출 목표를 달성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

메트로그룹은 포트폴리오의 최적화를 진행해왔고 2015년 상반기에 계약하는 베트남 도매 사업 판매로 인해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도매 회사 Booker에 지분을 매각했을 때 또한 상당한 이익을 생성했다.

4분기에 매출 성장을 기록한 메트로그룹은 멀티채널 소매, 배달, 프랜차이즈 활동, 자사 브랜드의 전략적 성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확대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메트로그룹은 낙관적인 기대를 내 비추며 이번 분기에 들어섰다. 

# 이슈 대응방안

독일 대형 소매업체 메트로의 2013/14년 매출이 1.3% 소폭 상승하며 630억 유로를 기록했다. 동유럽 사업 매출이 감소하고 환율이 부정적인 추세를 보였지만 4분기 포트폴리오 변화와 환율 조정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특히 뒤셀도르프 지역의 매출이 눈에 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목표로 밝은 전망을 내다보고 있는 메트로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수출업자는 광범위한 소매 전략을 펼치고 있는 메트로에 주목해 유통을 확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출처: The Wall Street Transcript  2014.10.20
http://www.twst.com/update/83401-metro-ag-metro-group-achieves-sales-target-and-confirms-ebit-out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