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전남을 느끼세요”

고국 전남 무역관과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글렌뷰 밀워키 길 윈담 호텔(1400 N. Miwaukee Ave. Glenview)에서 전남 ‘남도 미향’ 브랜드 미주시장 개척단 시카고 상담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카고 무역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남 ‘남도 미향’ 가입업체 12개 회사가 시카고 지역을 직접 방문, 전남 특산물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 구매 희망자들을 위한 기존 물류 시스팀을 점검 하고 획기적인 신물류 시스템의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전남은 ‘남도 미향(味鄕)’이라 불릴만큼 쌀 굴비 갓김치 젓갈 미역 김 등 품질 좋은 농수산물이 유명하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