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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2017

[홍콩-광저우]한국 농식품 중국 수출 7개월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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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광저우]한국 농식품 중국 수출 7개월 만에 반등

 

 우리나라 농식품 중국 수출은 사드 보복이 본격화한 3월부터 6개월 연속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1800만달러, 1226억원을 기록해 작년보다 1.1% 증가 했다.

 

 

주로 인삼류, 라면, 맥주, 소스가 꾸준한 수출을 기록하였고, 중국 수출 상담회를 통해 편의점 유통용 숙취음료, 조미료, 소스류 등 식자재 수출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들은 한국 양념소스, 즉석 식품 선호 한다. 중국의 양념소스 시장규모는 274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3.2% 가 증가했다. 그중, 간장, 식초 등 기본 조미료의 점유율은 여전히 80%로 매우 높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스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분말형태의 조미료의 선호도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인들은 탕, 볶음, 조림류의 요리를 즐겨먹기 때문에, 분말 형태의 해산물이 첨가된 조미료를 선호하고 있다.

 

 

현재, 한국 조미료의 수입 현황은 1위를 기록하며 현재 2233만 달러로 작년보다 26.1%가 증가 하였다. 한국산 조미료 수입이 많은 이유는 드라마나 방송에 등장하는 한식요리가 자연스럽게 저변을 늘리고, 한식이 입맛에 맞다고 생각해 한국산 조미료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라면은 연초부터 중, , 미등 기존 주요 시장뿐만 아니라, 대만과 호주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삼양의 불닭볶음면은 해외 수출용으로 커리, 마라, 치즈 등을 선보였다.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맛과 향 때문에 해외용으로 기획했던 제품인데 하지만 해외에서의 인기로 인해, 한국으로 역판매되는 요청이 많아 국내에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사점:

최근 중국내 1회용 소포장 한국 소스 제품 등이 등장하고 있다. 불고 양념, 찌개 소스 등 한국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소스 제품. 이러한 소포장 제품은 한국요리 조리가 생소한 소비자들이 실험용으로 구매하기 적당하다. 또한, 조미료 뒤편에 상세한 한식 조리방법 또는 중식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면 더 좋은 수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29012&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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