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

ㅇ 인도네시아는 2019년부터 할랄인증 표기의 의무화를 예고하고 있음, 당초 모든 식품에 대해 할랄인증이 의무화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할랄인증 표기의 의무화를 하는 방향으로 추진

ㅇ 향후 세부시행령이 발표될 경우 앞으로 모든 식품은 3가지로 분류될 예정
 1) 할랄인증을 받은 식품
 2) 할랄인증을 받지 않은 식품
 3) 돼지고기를 포함한 식품

ㅇ 향후 할랄인증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정부기관인 할랄인증청(BPJPH)은 2017년 10월 현재 신설된 상태이지만 아직 그 기능 수행은 하지 않고 있음
  * 세부 시행령이 발표되지 않아 시작 시기는 예측할수 없음

ㅇ 할랄인증청(BPJPH) 기능
- 할랄제품보장 정책 수립
- 할랄제품보장 규정, 표준, 절차 확립
- 할랄인증 발급 및 취소
- 할랄인증 관련 공청회, 교육, 홍보
- 할랄감사기관(LPH) 인가
- 할랄감사관 등록
- 할랄감사관 양성
- 할랄제품보장에 관한 감독

ㅇ 할랄인증청(BPJPH) 할랄인증 절차
 ① 할랄인증 신청서 작성 후 할랄인증청(BPJPH)에 제출
 ② 할랄인증청(BPJPH)은 할랄감사기관(LPH)에 검사요청
 ③ 할랄감사기관(LPH) 소속 할랄감사는 검사 후 결과보고서 제출
 ④ 할랄감사기관(LPH)은 결과를 할랄인증청(BPJPH)에 전달
 ⑤ 할랄인증청은 MUI(현 할랄인증기관)에 검사결과와 함께 윤리적 할랄성(FATWA) 여부 검토 요청
 ⑥ MUI 검토 결과 문제없을 시 BPJPH에서 할랄인증 발급

출처 : aT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