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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2017

[중국-청뚜] 품질이력추적 가능한 뉴질랜드산 신선우유 최초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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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이력추적 가능한 뉴질랜드산 신선우유 최초 수입

aT청뚜지사

 

10월 25일 품질이력추적이 가능한 뉴질랜드산 우유가 상하이 공항으로 최초로 수입되어 상하이 출입경검역검역국 조사자가 검사를 진행함.

 

상하이 출입경검역검역국에 따르면 3∼4일 소요되는 검역통관과정을 시간단위로 단축하여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함. 작업자가 화물의 외포장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신선우유의 원유공급 목장, 국외 생산기업 및 인증자격, 콜드체인, 실험실검사보고 등의 도표로 된 데이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 내부의 온도 측정기의 운송과정중의 온도변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음.

 

신선우유의 경우 콜드체인 운송시 0-4℃에서 보관되어야 하며, 유통기한은 7일에서 15일 정도로 검역통관과정에 대해 아주 민감한 제품임.

 

국외 신선우유생산기업과 중검그룹(中?集?), 검측실험실 등 제3자기업이 협력하여  수입신선우유에 대해 목장부터 수입항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품질 이력추적관리를 통하여 신선우유의 품질안전에 중요한 미생물, 화학오염물, 곰팡이독소 등의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수입 신선유유가 중국식품안전표전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원함.

 

과거 몇 년간 한국산 신선우유가 중국에서 수입 신선우유신장을 선도하였으나 최근 호주산, 뉴질랜드산의 수입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특히 신선우유는 수입통관 소요기간에 매우 민감한 식품으로 이번 뉴질랜드산 우유의 이력추적시스템 구축에 따라 중국 수입신선우유시장에서 한층 더 경쟁력을 제고 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중국신문망(2017.10.25.), aT청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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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중국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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