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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2014

진주시 홍콩 수출 딸기 생산농가 안전성 교육

조회602

 

- 수출딸기생산농가 400여명 참석 -

 

진주시는 최근 수출농산물에 대한 수입국의 잔류농약 등 검역요건이 강화되면서 101일 오

2시 홍콩 수출딸기 생산 전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성 교육을 실시 수출농산물 안전생산과 수

출물량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주시 딸기수출량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홍콩의 잔류농약규제 시행예고 2년 유예기간이

2014.8.1.일 만료됨에 따라 잔류기준 미설정 농약에 대해서는 면제농약이 아닌 경우, 유해성

평가를 거쳐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수입·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회의, 협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주관 교육 등을

수차례 개최하였고, 이번 홍콩 수출딸기 생산농가 안전성 교육은 전문성 확보 및 위반을 최소

화 하기 위한 정부의 수출정책, 홍콩 수 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방법, 수출농산물 잔류농약 검

, 의견수렴 등으로 실시하는 등 진주시 신선농산물(딸기)을 지속적으로 수출할수 있는 계기

가 마련되었다.

 

진주시는 올해 8월까지 신선농산물 수출금액이 2,811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0% 상승했으

, 이는 수출농업인의 노력과 진주시의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시책 추진의 결과로 최근 유럽,

미국 등의 국가와 FTA체결 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농업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농산물

수출농가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에서의 진주시 이미지 제고, 국내 농산물의 가격안

정 등 여러 가지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농산물 수출시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

.

 

시 관계자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사용 시 반드시 국가별 품목에 따른 사용가능 약제를 사

용하고, 수확 전 사용일 등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수출농가에 당부했다.

 

진주시청 소득지원과(749-6156) (과장 임항규, 농산물수출담당 신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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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딸기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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