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산물 수출 1조엔 본격시동 농수성 수출촉진본부가 첫 모임

농수성은 12일 일본산 농림수산물, 식품 수출촉진본부의 금년 첫 모임을 성내에서 개최하고 수출 1조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의 본격검토에 들어갔다.

향후 품목별, 수출국별의 수출촉진대책과 품목 공동의 과제와 그 해소대책을 강구 실효성있는 수출전략을 만들어 간다.

동본부는 야마모토 농수성 부대신이 본부장을 맡아 동성 국장급 이상의 간부로 구성

농림수산물 수출액 추이, 나리타 국제공항과 아시아 5대도시에서 일본산 식재를 판매하는 상설점포 설치 등에 의한 판매촉진대책의 현재상황을 확인했다.

본부에서는 향후 농림수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민간기업의 지원대책과 농수성 이외의 관계성청, 기관과의 연계등을 협의한다. 야마모토 부대신은 수출액 1조엔을 위해 결과를 내지 않으면 안된다. 일본의 맛있는 식품 문화를 얼마나 세계에 적절하게 제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림수산물의 수출액을 2013년까지 1조엔 규모로 하는 구상은 농상의 제창과 함께 국회에서 수상이 명시한 것으로 정부방침으로 되어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0.13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