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설탕 부족 원인은 상인들의 외상 때문
조회725유통/협력/소비자 부는 설탕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고 확신 한다고 발표했다. Datuk Tan Lian Hoe, 유통/협력/소비자부 차관은 최근 몇 지역의 설탕 부족현상은 상인들이 도매상에 지고 있는 빚 때문이라고 전했다.
일부 상인들이 도매상에 진 빚 때문에 설탕을 공급 받을 수 없게 됐고 이 소문이 돌자
다른 상인들과 소매상들이 부족현상이 확대될 것을 염려하여 사재기를 시작하였다고 전하고 공무원 사실 조사 착수했다.
Tan 차관은 또한 사실 조사 착수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같은 가격통제 품목을 파는 상인들에게 즉시 실행 의무로 규정한 통제품목 소매 라이선스 취득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라고 했다. Ismail 장관은 통제품목을 파는 상인들이 라이선스를 취득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별 조사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협력위원회(Malaysia Cooperative Commission) 발대식 후 국경 50 킬로미터 반경 안의 상인들은 필히 라이선스를 취득하여야 하며 라이선스 취득은 이 상인들을 어렵게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선스 비용은 연간 RM10 (3500원 상당) 이며 2년 마다 갱신 가능하며 신청은 주정부, 유통/협력/소비부 지역 사무실에서 한다. 상인들의 신청을 돕기 위해 이동 팀 구성 예정이다.
설탕 사재기로 적발될 경유 법정에 서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전처럼 간단히 벌금을 물고 피해 갈 수는 없게 되었다.
적발 시 라이선스가 취소되고 법정에 서야 한다.
(자료원: New Strait Times, 2010년 6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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