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름 성수기 맞아 6월 이후 식품업계 호황 누려
조회512[대만] 여름 성수기 맞아 6월 이후 식품업계 호황 누려
작성자: 타이베이 수출전문 마케터
여름철을 맞아 統一, 黑松, 愛之味, 聯華食, 南橋 등
대만 주요 식품기업들의 음료, 아이스크림, 즉석식품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6월 이후 주식시장에서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統一는 6월 신제품 스포츠 음료 'UNI Sport'를 7-ELEVEN을 통해 유통하면서
금년 음료시장 확장에 불을 붙였고,
6월 매출액이 NT$364.6억불(한화 약 12,760억원)로 전월 대비 4.2% 월 증가율을 보였다.
愛之味는 통조림 유통량이 가장 많은 8월 중원절(中元節)을 앞두고
각 매장의 물량 확보 경쟁으로 인해 6월부터 통조림 유통량이 현저히 증가하면서
6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23% 성장했고
월 매출액 NT$4.4억불(한화 약 154억원)로 연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聯華食도 8월 성수기 및 각 매장들의 중원절 대비 물건 확보 경쟁으로 인해
6월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고,
7-ELEVEN의 여름판매용 즉석식품 수요량이 증가함에 따라
6월 월 매출액 NT$5.3억불(한화 약 186억원)로 전월 대비 15.9% 월 증가율을 보였다.
출처: 經濟日報(20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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