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2018년도 새롭게 떠오르는 5가지 식물기반 유제품 대체음료
조회1386시장조사회사 Packaged Facts(PF)에 따르면 2018년에는 보리, 대마, 퀴노아 등으로 만든 식물기반 대체음료가 급증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제품 및 낙농 대체음료 시장이 2021년까지 2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중 40%가 식물기반 유제품 대체음료가 차지할 것이라고 조사됨.
지난 몇 년 동안 전형적으로 코코넛우유, 아몬드우유 및 콩우유 등 견과류 및 콩을 기반으로 한 우유 대체품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음. 새롭게 개발되는 식물기반 유제품은 2018년에 더 많은 소비자가 찾을 것으로 예상됨. 다음은 내년 주목할 만한 5가지 식물기반 유제품 대체음료임.
보리 우유 (Barley milk)
섬유질, 셀레늄, 비타민B, 구리, 크롬, 인, 마그네슘, 니아신 등 중요 비타민과 미네랄 제공 2. 아마유 우유 (Flax milk)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며,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항산화 제질 함유 3. 대마 우유 (Hemp milk) 오메가-3 지방산, 식물성 단백질 및 필수아미노산 풍부 4. 완두콩 우유 (Pea milk) 칼슘, 철, 구리, 아연 및 망간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혈액응고를 위한 비타민 K, 티아민, 비타민 A 함유 5. 퀴노아 우유 (Quinoa milk)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 및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마그네슘, 철, 구리, 망간, 아연 및 인과 같은 미네랄 함유
이러한 시장 변화는 식물기반 식품이 동물성 식품보다 건강하다는 소비자 인식의 증가에 기인한다고 PF는 전함. 또한 동물복지에 대한 우려로 인해 동물기반에 비해 식물기반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음. ◇ 출처 - Food Business New - 2017.11.9 ◇ 시사점 전반적인 낙농 대안 시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 기반 원료를 이용한 유제품 대체 음료 및 기타 식품들이 계속해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시장의 성장에 맞춰 국내 업체의 제품개발에도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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