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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2012

[일본-오사카] 조미료 - 한국고기요리에도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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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조미료 - 한국고기요리에도 각광


 일상적 메뉴에 대응하는 조미료는 확대의 여지가 크다는 견해가 강하다. 그러나 이번 봄에도 나가타니엔 '육류 매직'시리즈, 미츠캉 '스코야카 키친'시리즈가 등장했다. 일본식 반찬의 양념시장을 리드하는 키코망 식품 '우리집의 밥' 시리즈에서도 육류 메뉴가 진행되고 있다. 보다 편리성을 높인 메뉴의 전용 조미료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파우치 타입의 전용 조미료는 편리성이 좋아 인기가 있다. 반면 기존의 병 타입의 타레(육수,국수장국,양념을 뜻함)는 범용성에 있어서 파우치 타입과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다. 에바라 식품공업의 '단도리 능숙' 프로모션은 저녁과 그 다음날 아침, 도시락 등의 메뉴 제안과 범용성을 소구하고 있다. 키코망 식품도 예를 들면 '데리야키 타레'로 육류에도 어류에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소구하고 있다. 메뉴나 사용법의 제안은 필요하지만 기존 타입의 타레에도 수요가 확대될 여지가 있다. 육류 구이나 관련 메뉴에도 전용 조미료를 도입을 통해 새로운 메뉴나 먹는 법을 제안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키워드는 한국메뉴이다. 다이쇼에선 이번 봄에 '한국식 삼겹살 타레'를 신발매했다. 양념 조미료와 쌈장의 세트 상품으로 양념한 삼겹살을 바삭하게 구워 쌈장에 찍어 상추 등의 야채에 싸서 먹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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