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관총서에 의하면 2005년 1분기 중국의 대외무역액은 2,952억불에 달하여, 지난해 대비 2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대외무역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첫째, 일반무역 수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수입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둘째, 가공무역 수출과 수입이 계속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셋째, 유럽, 미국 등 주요 무역 대상국과의 상호간 무역이 전반적으로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유럽과 중국의 상호간 무역액은 471.1억불로 26% 증가하여 중국의 최대 무역 합작 파트너의 위치를 유지하였으며 미국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분기 중미 상호간 무역 총액은 436.2억불로 24.3% 증가하였고 일본이 3위로 412.4억불에 달해 동기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중국국문시보)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