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
2004
일본 동경시장, 4월 중순 수입청과물 입하동향
조회250
동경도 중앙도매시장 4월 중순 수입야채의 취급수량은 2411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3% 감소, 前旬대비 19% 감소하였음.
폭우 영향이 남는 뉴질랜드산 농산물의 품귀가 이어지는 한편, 대체산지로서
멕시코산 밤호박, 주국산 양파의 사전 매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파는 중국산이 전년대비 21%, 前旬대비 20%, 각각 증가.
주산지인 산동성이 풍작 경향으로 강한 거래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당근, 양파, 밤호박 등이 주력인 뉴질랜드산 품귀가 현저하다.
당근은 국산이 풍작으로 영향을 주어 가격은 전년과 비슷.
이번달말경 오를 전망으로 예년보다 단기 거래가 된다.
양파 입하량은 전년대비 39% 감소, 前旬대비 3% 감소. 미국산 소고기 수입정지로
규동 등 업무용 수요가 침체, 가격은 전년대비 18% 하락.
향후는 중국산이 대폭 증가할 전망.
밤호박은 전년대비 27% 감소, 前旬대비 16% 감소.
이번달 중순에 종료하지만 '상품이 나빠 일찌감치 중단하는 업자도 많다'(수입업자).
대체산지로서 멕시코산의 春物은 이번달 하순부터 출하가 될 전망.
수입업자는 '국산 단경기와 뉴질랜드산은 높은 단가가 이어진다'라고 전망.
수입과실 취급수량은 3415톤. 전년대비 13% 감소, 前旬대비 11% 감소.
바나나 수량이 전년대비 7% 감소로가격은 12% 상승.
일부 산지에서 작황 부진인 레몬은 전년대비 38% 감소로 가격은 21% 상승하였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동경시장, 4월 중순 수입청과물 입하동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