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프 가격 매칭 전략(최근이슈)
조회499다국적 소매 유통기업 까르프(Carrefour)가 벨기에 매장에 새로운 운영제도를 도입했다. 기업은 ‘가격 매칭(price matching)'전략을 통해 까르프에서 공급하는 제품이 인근 아홀드(Ahold)매장에서 판매하는 동일 제품들보다 가격이 비싼 경우 소비자에게 구매가격의 5배를 지불할 것을 약속했다.
까르프는 현재 2개 매장에 가격 매칭 방식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까르프 제품 가격에 대한 구매자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네덜란드 유통업체인 알버트하인(Albert Heijn)이 네덜란드에 위치한 웨어하우스에서 제품을 공급받으며 벨기에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갖게 되자 벨기에 진출로 유통기업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 따라서 Colruyt, Delhaiz 까르프와 같은 유통기업들은 운영 제도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나섰다.
# 이슈 대응방안
네덜란드 유통업체 알버트하인이 벨기에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높여감에 따라서 벨기에 유통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은 새로운 운영제도를 도입하고 나섰다. 대표적으로 까르프는 가격매칭전략을 실시하며 구매자들의 인식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 수출 기업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벨기에 유통 시장에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주목하여 수출 판로를 모색할 수 있어야 하겠다.
# 출처: RetailAnalysis 2014.12.11.
http://retailanalysis.igd.com/Hub.aspx?id=23&tid=3&nid=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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