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 수출 세계 3위로 전락

베트남 식량 협회에 따르면 2013년의 쌀 수입 판매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베트남은 수출로 인도, 태국에 이어 3위로 전락했다.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와 같은 기존 시장이 수입을 줄인 것이 원인으로 수출량은 2012년보다 100만 t 이상 줄었다. 또, 태국의 쌀 수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고 있으며, 평균 가격은 톤당 13달러 정도 떨어졌다.

협회는 2014년의 쌀 수출에 대해 공급 과다로 더 어려워지고 경쟁도 격렬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년의 수출 계획은 지난해 정도인 650만~700만 t 이다.

Vinahanin(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