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16 2014

스위스 프랑 19개월만에 최저치 기록(최근이슈)

조회895

스위스의 화폐인 프랑(franc)의 가치가 1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미국 달러가 예상외로 강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스위스 통계청은 발표했다.

 

스위스의 인플레이션율은 지난 2012년 7월 -1.1%를 기록하고 난 뒤 회복세를 보인 이후 줄곧 -0.1%에서 0.1%사이를 유지해왔다. 통계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보건 분야와 수송 분야의 지표가 0.8% 하락, 레져와 문화 분야가 0.7%하락, 기타 재화와 서비스 분야가 0.6%를 기록했다고 한다. 음료와 식품, 의류, 주택, 에너지 분야에서는 상승 기류를 보였다.

 

 

# 이슈 대응방안

 

스위스는 최근 견조한 고용시장과 실질임금 상승 등이 민간소비를 활성화시키고 GDP가 전분기 대비 0.6% 성장하는 등 경제 성장에 청신호를 보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스위스프랑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우리 수출기업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수출기업은 스위스의 경제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수출하기에 최적의 시기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IBTimes 2014.12.08
http://www.ibtimes.co.uk/swiss-franc-drops-new-19-month-low-cpi-rate-falls-back-negative-territory-1478536

 

 

'스위스 프랑 19개월만에 최저치 기록(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