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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2010

‘한국 밤 세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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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임산물 최초로 ‘밤 수출협의회’ 결성

 

  국산 밤을 세계적인 식품으로 만들기 위한 ‘밤 수출협의회’가 출범했다. 전국 밤 수출업체 및 수출지원기관 등 50여개 단체는 지난달 18일 산림청 회의실에서 밤 수출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공동사업 추진, 수출확대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번에 창립된 밤 수출협의회는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08년부터 중점 추진해온 ‘품목별 수출협의회’의 일환이다. 김치, 파프리카 등에 이은 13번째 품목이자 임산물로는 처음이다. 수출협의회는 업체간 저가경쟁 방지, 품질 규격제정, 공동마케팅 실시 등 자율적인 수출증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밤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즐겨 먹는 편으로 지난해 25개국에 약13천톤(3천만달러)이 수출됐다.

  창립총회 직후 이어진 수출확대 간담회에서 윤장배 aT 사장은 “밤 수출협의회 창립을 계기로 본격적인 '한국 밤 세계화‘에 나서게 됐다”면서 “밤 수출 확대가 임업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 발굴, 신규  산업 개발 등 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산임산수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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