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USDA, 광고 협의회와 식품 안전 공익 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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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관리 본부는 매년 4800만명의 미국인이 식중독이 걸리며 그 중 3000명은 식중독에 의해 죽는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은 그릴을 이용한 야외 바베큐 요리를 즐기지만 따뜻한 기온에서는 박테리아의 증가 수가 급증한다.
이와 관련해 7월 4일, 식중독 방지를 위해 USDA 안전 위생 서비스는 Ad Council 그리고 JWT New York Food Safe Families라고 불리우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품 취급 및 식품 안전을 위한 준비법도 설명한다.
프로보노 캠페인은 광고판, 버스정류소와 주거 지역 외의 전국적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영어와 스페인어 두 가지 언어를 텔레비전, 라디오, 프린트, 웹 광고, 소셜 미디아 프로그램을 통해서 송출되고 있다. 광고판에는 햄버거온도와 다른 소고기 음식들의 온도 체크의 중요성을 광고하고 있으며 음식의 위생 관리나 방법, 조리대 주변 정리, 키친웨어의 위생 그리고 손씻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600개 매장에서 16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월마트 Checkout TV에서는 음식 위생 관리 캠페인을 방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웹사이트 FoodSafety.gov 나 Ask Karen 이라는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작년 11월 14~30일까지 추수감사절을 포함해서 방영됐었다.
Mediapost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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