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월 30일 전에 재고량을 늘리고 안정적인 설탕공급을 위해 추가적으로 설탕 100,000 미터톤을 수입할 것이라고 설탕규제당국(The Sugar Regulatory Administration)이 성명서에서 밝혔다.

추가적인 수입은 150,000미터톤을 웃돈다. 정부는 7월 30일 이전에 설탕공급의 부족분을 충족하기 위해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농작물의 설탕생산은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야기된 건조한 기후 때문에 2009년에서 2010년 1년 간 계획했던 2.18백만 미터톤 아래인 1.97백만 미터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Business World Thursday, June 17, 2010 / MANILA,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