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에서 7 월 12 일에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미국 감자 재배 에이커는 역대 최소라고 한다.

그에 따라 가격도 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7월 중순에 수확되는 감자는 50 파운드짜리  한 상자에 10 달러로 유통되는데, 그것은 상자당 4~6 달러였던 2월에 비하면 매우 오른 가격이다.

미국 전역의 감자 생산자들은 올해는 약 111 만 에이커의 농지에서 감자를 재배하고 있는데, 이것은 작년에 비해 7 % 하락한 것이고, 관련 기록이 시작된 1866 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USDA 에 따르면, 109 만 에이커로 관측되는 수확 가능 지역 역시 1년전에 비해 7 % 하락해서 역대 최소라고 한다.

가을에 수확될 감자의 재배 면적은 970,400 에이커인데, 이것은 2003 년에 비해 12 % 하락한 것이고 1957 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라고 USDA 는 밝혔다.

그 모든 것들이 감자 재배인 연합회에 있어서는 좋은 소식이었다. 감자 재배인 연합회는 지난 3월에 막 발족한 감자 재배인 협동체이고,  연합회의 이사들은 감자의 공급과 수요를 지난 몇년 동안 보아온 것보다 더욱 더 안정적인 상태로 이끌려고 하는 그들의 장기 전략을 완결시키기 위해 모임을 가졌다.

"USDA 의 보고를 우리들은 반깁니다. 재배 에이커의 7% 감소분 중 일부는 미국 정부 사업 계획의 결과입니다. 그 중 일부는 농지 입찰 바이다운 (buy-down : a subsidy for a long-term mortgage offered by a third party, as a builder or developer, to lower interest rates for a buyer in the early years of the loan) 프로그램을 통해 올 봄에 집행되었습니다." 라고, 한 언론 매체에서 연합회의 CEO 인 Jerry Wright 씨는 밝혔다.

LA aT Center (자료원: The P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