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어해금으로 비등하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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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
11월6일 토야마현이서의 일본해서부해역(A해역)에서의 대게어가 해금되었다. 매년 어획량 일본1위를 계속하는 효고현의 타지마지역은 츠이야마, 시바야마, 카스미, 하마자카(모로요세 포함)의 각항에서 근해저인망 선전 52척이 출어하였다. 어업자, 가공업자, 관광업자 모두 1년에서 최대의 기입에 돌입하여 해변은 일제히 “전투모두”로 들어갔다. 동현의 대게는 타산지에 비교하여 공급량이 많아 안정되어 있으며 숙련된 장인의 고도한 가공기술이 간사이를 시작한 소비지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컷 견게는 “마츠바게”로 알려져 있으며 시즌이 되면 도심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인기이다. 반면 A해역의 대게 자원은 중입수준이지만 감소경향이다. 효고현의 근해저인망 어업자는 이번 시즌부터 종래이상으로 자주적인 자원관리를 강화하며 어업경영과의 양립을 도모하고 있다.
- 국내 최다의 52척기 조업
11월6일 오후. 대게의 첫경매를 취재한 하마사카항과 카스미서항은 긴장되어 있었다. 평소엔 상냥한 중개인과 가공업자도 딴사람같이 엄격한 표정이었다. 프로의 진지한 승부와 대게에 대한 패기가 전달되어 온다.
“대게에 목숨을 걸고 있다”. 타지마지역에서의 생산자와 가공업자를 취재중, 이러한 말을 여러번 듣게 되었다. 다양한 어종이 어획되는 가운데에서도 대게는 특별하다. 상품가치도 압도적으로 높으며 그해의 경재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11월 중순까지 기후 불순으로 불안정한 어획이 계속된다. “예년이면 1마리 100~130엔으로 내려가는 세코게의 작은 사이즈의 산지가가 올해는 19일 현재까지 200엔 전후를 부르고 있다.” (하마사카의 가공업자) 등, 산지가고를 지적하는 의견도 들린다.
작년의 대게 어획량(농수산성 정리, 개수치)은 4400톤이다. 수위의 효고는 1400톤으로 3할강을 차지했다. 2위는 돗토리의 1100톤, 3위는 이시카와와 후쿠이의 500톤, 5위는 홋카이도, 니가타, 시마네의 200톤, 8위는 쿄토 등의 100톤이다.
효고현의 어획량 (현타지마 수산사무소 정리)은 작년 11월6일~올해 3월20일의 어기 베이스로 1202톤이다. 그중 마츠바게가 35%, 세코게(암컷)이 43%, 수게(탈피후의 수컷)가 22%를 차지했다. 총어획량은 2007년을 피크로 감소경향에 있다.
효고와 톳도리의 근해저인망업자는 이번 어기부터 수게의 어기를 자주적으로 단축한다. 전년비 9일 짧은 내년 1월20일~3월10일로 정했다.
돗토리현 오키제도의 북쪽의 조업금지해역을 새롭게 설치하고 마츠바게의 전신인 수게 보호에 힘을 쏟는다. 참고롤 마츠바게의 어기는 11월6일~3월20일, 세코게는 11월6일~1월10일이다. 양쪽모두 종래대로 이다.
출처 : 미나토신문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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