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중국에 쌀 수출, 아직 정식합의에 이르지 않아
조회454중국에 쌀 수출, 아직 정식합의에 이르지 않아
중국이 향후 5년간에 걸쳐 연간 100만 톤의 태국 쌀을 수입한다고 하는 정부의 설명에 대해서, 10월17일 국회 심의에서 얀용 상업부 차관은 “중국과의 사이에 정식으로 합의된 것인가”는 와론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아직 정식 합의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말하고, 현 단계에서는 아직 비공식적 합의라는 것을 인정했다.
정부간 거래로 연간 100만 톤의 쌀 수출입은 지난번 태국을 공식 방문한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잉락 총리에게 전한 것 이라고 한다. 단지, 얀용 상업부 차관은 “중국 정부 수뇌부의 말은 각서보다 구속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와론 의원은 “정부는 상상을 현실인 것 같이 말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11월에 ”중국은 2013년부터의 3년간에 500만 톤의 태국 쌀을 수입한다“고 발표한 것과 같다. (이번 연간 100만 톤 수출도) 국민에게 오해를 안겨주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Bangkok Post(2013-10-18)
'[태국]중국에 쌀 수출, 아직 정식합의에 이르지 않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