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2001
돗토리 20세기배, 大果로 전년비10% 증가 출하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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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산 노지배『20세기』가 8월27일, 전년보다 하루 빠르게 오사카중앙도매시장
혼조시장에 첫입하 되었으나, 가격은 전년산과 비슷하게 나타냈다.
입하는 전년보다 약6톤정도 많은 102톤으로 가격은 10㎏ 秀급 20개가 최고가격
5,000엔, 평균 3,630엔을 나타냈다. 좋은 날씨로 비대가 양호하며 당도도 높다.
금년 작황은 봄에 온난기후로 개화가 평년에 비해 5일정도 빨랐으며 그후에도 좋은
날씨로 비대는 평년을 상회하였다.
단, 장마철부터 고온과 가뭄으로 농가는 침수 등에 고전했다.
사전품질조사에서는 중량이 403g로 과거최고였던 1998년에 이어 大果를 나타냈다.
당도도 11.1도로 평년을 상회하였다.
금후는 작년보다 2등급정도 큰 28~32과를 중심으로 유통을 예상하고 있다.
JA전농 돗토리는 금년에는 전년비 10% 증가한 1만2,500톤의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판매금액도 전년보다 29% 많은 41억2,500만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경 오타시장에서는 동일 약20톤이 입하되었으며 가격은 秀급 10㎏ 최고가격이
4,410엔으로 전년보다 낮은 가격을 나타냈다.
시장관계자는 2L, 3L사이즈로 대과가 많고 품질도 양호하며, 하우스재배품이
종료한지 1주일정도 지났기 때문에 거래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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