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AKFTA 관세인하 협정
조회862베트남 재무부는 2010-2011년 내에 한-아세안 FTA(AKFTA)을 실현하기 위해 수입관세 혜택에 관한 리스트 초안을 마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관련 당국으로부터 의견들을 수렴함.
초안에 의하면, 식품, 곡물, 살아있는 동물 및 가금류는 현재의 5%, 10%, 15%, 20%의 관세가 0%, 5%, 7%, 8% 로 인하될 것이다. 유제품의 경우 비농축 우유와 무설탕 또는 감미료 무첨가 제품에 대해서는 관세율이 각각 8%, 10%, 20%에서 5%, 7%, 15%로 인하될 것임.
관세율이 각각 5%, 10%, 15%로 적용되었던 에어컨이나 발전기, 그리고 조명기구 등 또한 이번 관세 조정 리스트에 올라 있음.
(단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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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종류 |
관세율 변화 | ||
현재 |
2011년 내 | ||
식품 |
5 |
0 | |
곡식 |
10 |
5 | |
산 동물 |
15 |
7 | |
고기 |
20 |
8 | |
비농축 우유(유제품) |
8 |
5 | |
무설탕 제품 |
10 |
7 | |
감미료 제품 |
20 |
15 | |
AKFTA 관세율 변화 |
한-아세안 FTA(AKFTA)은 2007년 초에 발효되었다. 협정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의 대 한국 수출 약 8000개의 품목에 대한 관세를 없애고, 45%의 제품에 대해서는 0-5%로 관세를 인하함.
베트남은 또한 200개의 상품에 대한 관세율을 인하할 것이다. AKFTA의 점진적 관세인하의 약속 아래 아세안 10개국 전체 제품의 90%가 넘는 상품의 관세율이 2010년과 2012년에 인하될 것임. 한편, 베트남은 관세를 6년 후인 2016년에서 2018년까지 인하할 계획임.
따라서 2006년도의 60%를 넘는 제품 관세율이 2007년 50%로 인하되었고, 2008년에는 40%로 매년 10%씩 인하되었으며 관세율이 0%가 되는 2016년까지 계속될 것임. 40-60%인 현행의 관세는 35%로 2008년에 인하되었으며, 2009년에는 25%, 2011년, 2013년 그리고 2015년까지는 각각 20%, 15%, 그리고 10%로 낮아질 것임.
2015년 까지 베트남은 한-아세안 FTA아래 대부분의 관세율을 0-5%로 낮출 것임.
(자료원: 싱가포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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