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2002
중국 북경 농약잔류 과일 판매 감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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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東城구 관내 70여개 도매시장과 슈퍼마켓은 지난달 23일부터 판매하는야채와 과일에 잔류 농약을 조사하고 이를 매일 발표하기로 했다.시민들이 안전한 무공해 야채와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동성구 위생국산하 감독사무소에서는 관내의 70여개 도매시장과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식품검사 인력을 배치하고 매일 판매하는 야채와 과일의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특히 과일과 야채가운데서 오이처럼 잎이나 껍질을 그대로 먹는 것에 대해서엄격한 검사를 하고 불합격한 야채는 즉각 판매 중지할 것이라고 한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베이징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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