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한류식을 찾아서 25개국이 참가, 지역력 증대 【하】
조회553[일본-오사카] 한류식을 찾아서 25개국이 참가, 지역력 증대 【하】
?한국 푸드 관광 페스티벌
?건강식부터 분식까지 - 한국부스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
IFFE의 한국부스는 장류, 채소절임류, 건강식품, 농수축산가공품, 전통과자, 술, 식초, 식품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북어된장, 효소가 들어간 채소절임, 복분자, 고추장, 강력한 암모니아 냄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어(발효 숙성한 가오리 등, 전라북도나 제주도, 강원도, 경상도 등 각지의 산품이 국내외 바이어나 참관객의 인기를 얻어 즉판매도 성황이었다.
웰빙 지향으로 인기의 건강식품에선 “공부 서포트 드링크”「공부짱」과 정방의 고려인삼, 발효흑양파, 민들레 등의 음료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생약의 천마의 뿌리의 분말을 섞어 건강성을 강화한 건빵도 비상식에 민감한 일본인 바이어의 마음을 잡고 있었다.
한국독자의 조리기구도 모였다. 「한방 약탕기」「고려인삼 찜통」 등의 가전제품을 비롯해 발효식만들기에 필수의 「호흡하는 채소절임의 뚜껑」등이 주목을 받았다.
회장에는 서울에서도 인기의 분식 감자 핫도그가 등장. 또한 예쁜 병에 들어간 더치커피도 화제를 불렀다. 디자인 회사 회장의 고지연씨가 출전한 커피 「더치&커피」는 500㎖, 2만원(약1467엔)으로 고가이지만 “인터넷 판매로 호조로운 매출”이라고 한다.
지금 한국의 커피에 대한 열은 굉장하며, 전주시내의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도 카페의 급증이 눈에 띈다. 한국관세청에 의하면 한국의 ‘11년 커피 수입금액은 7억1700만 달러로 5년전의 210.7%증가, 전년대비 72% 증가하였다.
성인 1명당 연간 소비량도 2007년 247잔이 2011년은 338잔으로 증가하였다. 인스턴트 커피원료의 배트남산 로브스타 씨앗의 수입비율이 줄고, 브라질 등의 레귤러 커피용 아라비카 종두는 증가경향이다. IT국스럽게 카페는 인터넷 환경이 충실하며, 「Coffice」족 (카페를 오피스로 하여 일하는 사람을 뜻하는 조어)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에서의 한류스타의 식담화가 있었다. 홍보대사를 맡은 남성 그룹, U-KISS의 기섭은 “추천하는 한국요리는 삼겹살. 누군가와 같이 즐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라고 했으며, 신인혼성 듀오인 더치어스의 여성 보컬 명미는 “일본의 낫또가 좋다. 다이어트에도 최적이다”라고 한다. 기타의 로빈은 일본의 만화 “미스터 스시왕(한국판 쇼타의 스시)” "심야식당“의 영향을 스시를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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