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높은 식혜용 보리 ‘혜강’ 개발
조회450- 쓰러짐에 강하고 기존 품종보다 수량성 15 % 높아 -
‘혜강’은 상쾌하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맥아당(4.3 %) 함량이 기존품종보다 17 % 정도 높으며, 토양 전염병인 보리호위축병이 발생하면 수량 감소가 심한데 이 병해에도 강하다.
또한 기존 품종인 올보리(83cm)보다 6cm 정도 작아 잘 쓰러지지 않으며, 이삭당 보리알수가 많아 수량성(451kg/10a)도 15 % 정도 높다.
‘혜강’의 재배 적응지역은 경기도 중부 이남의 평야지이다.
농촌진흥청 맥류사료작물과 김기종 과장은 “엿기름용 겉보리 신품종인 ‘혜강’은 통상실시 등을 통해 재배농가에 조기 보급, 생산함으로써 고품질 식혜 생산은 물론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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