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
2001
독일, 신선버섯소비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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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도 독일 신선버섯소비량은 '99년 대비 10%가 증가하였으며 가구당 평균소비량은 연간 1.2kg인 것으로 독일 ZMP(중앙마켓 및 가격통계소)가 최근 발표했다.독일버섯소비량은 지난 몇 년째 계속 고정적이었으며 90년대 초기 가구당 소비량은 0.8-0.9kg사이를 오르내렸는데, 지난해 소비 급증현상은 특히 동유럽으로부터의 수입 증가가 원인으로 '00년도 10,000톤 이상이 러시아,폴란드 등지로부터 수입되었다.그밖에도 신선양송이버섯의 소비량도 증가하였는데 주요 수입국가는 폴란드이며 '00년 화란은 29,000톤('99년도 30,700톤)을 독일로 수출하였다. 독일국내 생산량은 62,000톤으로 '99년 대비 3%가 증가하였으며 대부분이 신선제품으로 판매되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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