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집계 2005년 대설피해 183억엔
조회474□ 농수성 집계 2005년 대설피해 183억엔
농수성은 5월 12일 지난 겨울의 대설피해액을 집계하여 14일 발표했다. 각 지자체의 보고를 받아 집계한 것으로 피해금액은 183억 2900만엔에 달했다. 새롭게 보고된 각 현의 피해액이 더해져 전회(4.28) 집계한 금액보다 49억800만엔 늘어난 수치이다.
피해상황은 현재도 조사중이다. 분야별로 보면, 임야관계에서는 눈이 녹으면서 피해가 나타난 31억엔을 더해 46억8100만엔이었다. 니가타현이나 북해도, 아키타현 등에서 피해액이 상승하여 전체 삼림의 피해도 152.6헥타르에 이르렀다.
사과나 감귤, 채소와 같은 농작물에서의 피해액은 야마가타현의 조사결과가 추가되어 전회보다 13억엔 증가한 89억7200만엔이 되었다. 파이프하우스 파손이나 붕괴 등으로 영농시설에도 40억4900만엔의 피해가 나왔다.
눈에 의한 농림수산업의 피해는 아오모리현의 사과 등에서 피해가 컸던 지난해 겨울도 195억엔에 달했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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