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정부, 그루지야와 모르도바산 포도주 반송시작
조회627<러시아정부, 그루지야와 모르도바산 포도주 반송 시작>
러시아정부는 그루지야와 모르도바산 포도주의 러시아 연방 영토내의 주류수출금지 조치와 아울러 기차 99량과 자동차 22대 분량인 약4백만병의 포도주를 그루지야와 모르도바에 있는 생산공장에 반송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연휴기간에 기차 5량과 자동차 5대분의 주류를 반송한바 있다.
반송절차는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첫번째 필요한 것은 반송에 대한 허가를 소비세센터(CEC)에서 받은 다음, 창고 콤플렉스에서 적재 순서의 허가, 관세등록, 운송수단에 의한 반송 등이다.
적재하는 물품은 관세위원회 CEC의 관리하에 있게되며, 이러한 수속의 마지막 절차는 관세등록과 운송수단에 의한 직접 반송이다.
이들 물품의 화물반송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3~4일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자료원 : agronews.ru 2006. 5. 17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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