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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2011

[중국] 연운항 신선야채 수출야채의 주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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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이래, 연운항지구 야채수출은 계속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년 국외기술성무역조치가 엄격화되고 일본지진 영향이 엄중한 상황하에 영운항지역의 야채수출은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운항검증검역국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년 연운항지역의 각종 야채수출은 총 1853건으로 총중량 42775.34톤, 금액은 3791.02만달러에 도달하였다. 이는 작년 동 시기에 비해 각각 10.63% 8.87% 48.32% 상승하였으며 수출량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하에 작년 동시기에 비해 1200만달러를 초과하였다.

   연운항은 강소성 농산품의 주요산지로서 수출량은 줄곧 전성의 앞자리에 처해있다. 2010년 연운항농산품수출은 처음으로 3억달러를 초과하였으며 전년 농산품수출액은 3.34억달러에 도달하여 강소성 제2위를 차지하였다. 신선, 냉동, 절임, 탈수, 농축, 삶음 등 6가지 주요계열의 수출야채제품에서 절임야채와 탈수야채가 동시기에 비해 133.86%, 164.50% 대폭으로 상승하였으며 가격면에서는 315.76% 397.63% 상승하였다. 신선야채는 역시 수출야채의 주요방식으로 수출총량의 74.82%를 차지한다.

   일본은 연운항농산품수출의 최대시장이다. 일본대지진 발생후 연운항수출식품의 질을 보장, 제고하기 위해 연운항검증검역국에서는 기업의 서비스와 수출에 대한 신용을 강화하였으며 수출상품의 질량관리에 있어서는 24시간 예약제를 실시하여 상품질량을 확보하였다. 또한 “녹색통로”를 개척하여 수출기업의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한 결과 일본수출식품의 쾌속안전수출을 확보하여 연운항농식품의 수출브랜드를 확고하였다. 지역기지건설면에서 검증검역국에서는 먼저 개입하고 직접 기업에서 현장지도를 한 결과 3개의 수출식품기업의 등록기지가 강소성농업협회에서 주도하고 강소검증검역국과 성해양어업국으로 구성된 성시범기지고찰고찰팀의 고찰에서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게 하여 연운항시 수출식품의 발전에 유력보장을 제공하였다.


자료출처: 베이징aT센터(중국질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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