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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2007

블루오션을 찾아서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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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피동물(棘皮動物)은 몸의 표면에 가시가 있는 동물이지만 해삼은 성게나 불가사리류와 구별해서 극피동물 중 별도의 해삼강류(海蔘綱類)에 포함시키고 있다.

 

해삼(학명, Stichopus japonicus)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거나 최고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 등 동양권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연에서의 생산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어 국제적인 개체군 보존관리 위협 종으로 지정될 상황에 놓여 있다.

 

우리나라의 해삼어획량은 1990년 2,491톤에서 2002년 833톤으로 최저치를 기록하다가 대량 종묘생산 방류(2004년)의 초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2006년에는 1,614 톤으로 증가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원회복 노력으로 방류량이 확대될 경우 생산량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자원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온난화에 의한 수온상승과 남획에 의한 자원감소, 수요 증가에 의한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양식생산량의 확대가 불가피하다.

 

2007년 대 기획, 제3편으로 21세기 웰빙(well-being) 수산물인 해삼양식 산업의 정착을 위한 블루오션 전략을 살펴본다.

 

 

 

 

 

 

 

 

 

 

 

 

 

 

 

 

 

 

자료: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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