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2004
'Fast Fruit' 시대 (LA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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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 샐러드 -> 과일패스트푸드 체인의 주 메뉴가 바뀌는 과정을 8일 USA 투데이는 이렇게 요약했다. 최근들어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앞다퉈 과일을 메뉴의 맨위에 올리고 있는 현상을 다루면서다.맥도널드는 다른 어떤 식당체인보다 사과를 많이 사고있다. 웬디스도 과일 접시 앙뜨레를 테스트하고있다. 아비스는 사과를 썰어서 치킨 샐러드에 얹고 있다.영양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거의 모든 주요 체인들은 새로운 과일 샐러드등을 테스트하고 있거나 계획하고있다.그러나 과일은 신선도 유지에 돈이 많이 든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있다. 질소는 배출하면서 신선한 공기는 받아들일수 있는 특별 포장도 필요하다. 당연히 비쌀수밖에 없다.그러나 소비자들은 돈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해 수퍼마켓에서 손질해 놓은 과일접시를 소비자들이 사간것만 38억달러에 이른다. 패스트푸드 체인들은 이부분을 노리고있다.웬디스는 현재 184개 매장에서 캔털로프, 허니듀, 파인애플, 포도가 든 과일 접시 앙트레를 판매하고있다. 최고 4.29달러인 과일 메뉴에는 저지방 딸기 소스와 로메인 상추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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