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대두 입찰가격, 6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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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특산농산물협회는 29일, 2011년 일본산 대두의 6월 입찰 결과를 공표하였다. 60kg 평균 낙찰가격은 전월대비 126엔 높은 9511엔이다. 토카이지역의 흉작과 원자력발전 사고, 2012년산의 작부 감소가 예상되는 등 서일본 유명 브랜드 중심의 거래가 강해지면서 6개월 연속으로 전월 가격을 웃돌았다. 과거 국산대두 고등 이후, 가격이 싼 수입이 늘어나는 현상도 있었으나, 농수성은 동향을 주시해나갈 것이라 말한다.
6월 입찰에는 보통, 특정가공용을 합해서 8336톤이 상장하여 55%에 해당하는 4619톤이 낙찰되었다. 평균 낙찰가격은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39% 높다. 2011년산 6월까지의 누계 낙찰수량은 3만4046톤으로 2009년산 1만9980톤, 2010년산 2만667톤의 최종실적을 벌써 웃돌았다. 예년 입찰은 9월경까지 열렸으나, 2011년산은 양이 얼마 남지 않아 7월 18일의 18회가 최종회가 된다.
보통 대두의 유명 브랜드별 60kg 평균 낙찰가격은, 홋카이도 「토요마사리」가 전년동월 대비 73% 높은 1만867엔, 니가타 「엔레이」가 49% 높은 1만223엔, 아이치 「후쿠후쿠카」가 44% 높은 1만263엔으로 1만엔을 넘는 유명 브랜드가 눈에 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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