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소매업체들 GMO생선 결사반대
조회264<Whole Foods, Trader Joe’s 및 다른 소매점에서 GMO생선 판매를 거부함>
Whole Foods Market, Trader Joe’s 및 다른 식품 소매점 등 2,000여개곳에서 미국에서 승인이 났어도 유전자 조작된 수산물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전자 조작이 없는 수산물 캠페인(Campaign for Genetically Engineered-Free Seafood)의 이러한 발표는 미국 식약청(FDA)이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지역의 유전자 조작 연어를 승인하려 함에 따라 발표한 것이다.
FDA가 승인하게 되면, 이 연어는 사람이 먹는 식품에 승인되는 첫 유전자 조작 동물이 될 것이다. 미국은 유전자 조작 식물을 사용한 식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평론가들은 이러한 유전자 조작이 된 제품이 안전 및 알러지 테스트를 제대로 거치지 않아 제대로 된 표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반대 의견자들은 제품은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다.
여러 소매 체인점들이 유전자 조작 수산물이 지속가능성도 없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판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두유, 스프 및 시리얼 같은 인기 있는 가공 식품은 많은 경우 생명공학으로 유전자를 변형한 식물들로 만들어 졌으며 병충해를 막기 위한 유전자 변형이 대부분이다.
Whole Foods는 이번달 초 미국 및 캐나다 전 매장에 GMO 제품을 표시하는 시스템을 2018년까지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 단체도 각 주 및 연방정부 단계에서 GMO 제품은 레이블에 표시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EU 및 여러 나라들이 이미 GMO제품 레이블을 시작하였고 그로인해 그러한 나라들의 마켓에서 GMO제품은 대부분 사라졌다.
출처: Reuters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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