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삿포로, 동남아시아 전지역에서 맥주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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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홀딩스가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서 맥주를 판매한다. 베트남 자회사에서 생산하여, 2012년 중에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등 새롭게 4개국에 수출을 시작한다. 이미 수출하고 있는 태국 등을 포함, 합계 9개국으로 판매망을 넓힌다. 일본국내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의 역내경제통합을 노리고, 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발판을 구축할 예정이다.
새롭게 수출할 4개국의 시장규모는 큰병 20개 환산으로 필리핀 약 1억 2600만케이스, 인도네시아 약 2천만케이스, 캄보디아 약 1200만케이스, 미얀마 약 1100만 케이스이다.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삿포로프리미엄'을 수출하며, 현지 맥주의 1.5~2배의 가격인 고급맥주로써 판매된다. 2014년에는 4개국을 합쳐 총 약 3만케이스를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라오스에서도 곧 맥주를 판매할 계획이며, 공장이 있는 베트남과 이미 수출중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합쳐서 삿포로의 동남아시아 판로를 부루나이와 동티모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 지역으로 넓힐 예정이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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